황재균, 트리플A 2G 연속 안타..타율 .281

2017. 5. 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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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그레이터네바다파크에서 열린 레노 에이스(애리조나 산하)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황재균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5회 삼진 아웃에 이어 7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황재균은 3-6으로 뒤진 8회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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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황재균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그레이터네바다파크에서 열린 레노 에이스(애리조나 산하)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2할8푼2리에서 2할8푼1리로 떨어졌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황재균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5회 삼진 아웃에 이어 7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황재균은 3-6으로 뒤진 8회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5-6으로 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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