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범가너, 6월 3일 어깨 재활 시작.. 7월 말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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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로 어깨를 다친 매디슨 범가너(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예정대로 재활에 들어갈 전망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범가너의 재활 일정에 대해 전했다.
또한 범가너는 총 5번의 재활 등판에 나설 예정이다.
범가너는 재활 훈련과 마이너리그 경기 등판을 치르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인 7월 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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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범가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오토바이 사고로 어깨를 다친 매디슨 범가너(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예정대로 재활에 들어갈 전망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범가너의 재활 일정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범가너는 오는 6월 3일, 재활을 위한 투구 훈련을 시작한다. 또한 범가너는 총 5번의 재활 등판에 나설 예정이다.
물론 당장 복귀는 어렵다. 범가너는 재활 훈련과 마이너리그 경기 등판을 치르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인 7월 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범가너는 지난달 22일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범가너는 이 사고로 왼쪽 어깨를 다쳤다. 하지만 수술은 피했다.
범가너는 부상 전까지 시즌 4경기에서 27이닝을 던지며 0승 3패와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까지 21승 30패 승률 0.412로 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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