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 루니 영입에 645억 배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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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가 웨인 루니(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선데이 피플'은 28일(한국시간) "스토크가 루니 영입에 놀라운 도박을 계획하고 있다. 메인 스폰서 BET 365의 후원을 받아 4,500만 파운드를 준비한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루니가 1군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해 맨유를 떠날 거라 예상했다.
스토크는 메인 스폰서의 협력 아래 루니를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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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스토크시티가 웨인 루니(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 나섰다. 이적료 4,500만 파운드(약 645억원)를 준비했다.
영국 일간지 ‘선데이 피플’은 28일(한국시간) “스토크가 루니 영입에 놀라운 도박을 계획하고 있다. 메인 스폰서 BET 365의 후원을 받아 4,500만 파운드를 준비한다”라고 보도했다.
루니는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4년 맨유에 입단해 팀 핵심으로 거듭났고 현재까지 맨유에 헌신했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559경기를 소화했으며 역대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그러나 조제 모리뉴 체제에서 크게 중용 받지 못했다. 리그 5라운드까지 90분 풀타임 출전에 성공했으나 이후 교체와 선발을 번갈아 뛰었다. 리그 30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전에서는 16분 출전에 그치기도 했다.
좁아진 입지는 자연히 이적설로 연결됐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루니가 1군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해 맨유를 떠날 거라 예상했다. 맨유 전설 리오 퍼디난드도 “루니가 올여름 맨유와 작별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에버턴 복귀다. 그러나 스토크의 영입 계획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스토크는 메인 스폰서의 협력 아래 루니를 영입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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