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홍성용으로 선발교체..정성곤 목에 담 증세

황석조 2017. 5. 27.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가 경기를 앞두고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kt는 27일 잠실서 두산과 주말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kt는 경기에 앞서 일찌감치 선발투수로 정성곤을 예고한 상태.

kt는 즉각 선발투수를 또 다른 좌완투수 홍성용(31)으로 교체하고 두산에 양해를 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kt 위즈가 경기를 앞두고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정성곤(21) 대신 홍성용(31)이 출격한다.

kt는 27일 잠실서 두산과 주말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kt는 경기에 앞서 일찌감치 선발투수로 정성곤을 예고한 상태. 맞서는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가 나선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변수가 생겼다. 정성곤이 자고 일어난 뒤 목에 담 증상을 호소했다고 kt 관계자는 전했다. kt는 즉각 선발투수를 또 다른 좌완투수 홍성용(31)으로 교체하고 두산에 양해를 구했다.

홍성용의 데뷔 첫 선발. 그는 지난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kt 위즈가 27일 경기를 앞두고 선발투수를 홍성용(사진)으로 교체했다. 기존 예고된 정성곤은 몸에 담 증세를 호소해 휴식을 취한다. 사진=MK스포츠 DB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