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혐의' 호날두, 600만 유로 자진납세

뉴스엔 입력 2017. 5. 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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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세금을 자진 납부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5월 26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세금을 자진 납부했다"고 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600만 유로(한화 약 75억 원)의 세금을 자진 납부했다.

호날두는 현재 약 1,500만 유로(한화 약 188억 원)의 탈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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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호날두가 세금을 자진 납부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5월 26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세금을 자진 납부했다"고 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600만 유로(한화 약 75억 원)의 세금을 자진 납부했다. 호날두는 현재 약 1,500만 유로(한화 약 188억 원)의 탈세 혐의를 받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16년에도 세금 회피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한편 지난 25일 스페인 법원은 탈세 혐의로 징역 21개월을 선고받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항소를 기각하고 형량을 유지한 바 있다.(자료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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