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언론의 극찬, "이승우는 한국의 훌륭한 리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스' 이승우(19,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를 향한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이에 '마르카', '문도 데포르티보' 등 현지 언론들은 "이승우가 U-20 월드컵에서 엄청난 골을 집어넣었다", "메시와 비슷한 모습으로 득점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승우는 신태용 감독의 로테이션 선언에 따라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전에선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에이스’ 이승우(19,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를 향한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연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그 중심에는 이승우가 있었다. 그는 첫 경기였던 기니전(3-0 승)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고, 이후 아르헨티나전(2-1 승)에서는 리오넬 메시(29, 바르사)를 빙의한 듯한 환상적인 드리블 골을 선보였다.
이에 ‘마르카’, ‘문도 데포르티보’ 등 현지 언론들은 "이승우가 U-20 월드컵에서 엄청난 골을 집어넣었다”, “메시와 비슷한 모습으로 득점했다”라고 극찬했다.
칭찬 세례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승우는 한국의 훌륭한 리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승우는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고 빠르게 나갔고, 페트롤리(아르헨전 골키퍼)를 상대로 칩슛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스타 중 가장 눈부신 골이었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기 시작했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승우는 신태용 감독의 로테이션 선언에 따라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전에선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리아 메시→디에고 꼬레아노' 이승우 주가는 연일폭등
- 호날두, SNS에 처음으로 조지나 로드리게스 공개
- [U-20] 신태용의 구상, "지금껏 한 번도 안 쓴 전술로"
- AS 모나코 스카우트도 반한 AOA 설현의 위엄
- [박대성의 기묘한축구] 메시의 징역 21개월, 유럽을 강타한 탈세 스캔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