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페페-하메스-모라타와 작별..이스코 잔류 (西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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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페페,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바로 모라타와 작별한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는 24일(한국시간) 레알과 올여름 작별할 선수 3명을 보도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하비에라레스에 따르면 페페, 하메스, 모라타가 레알을 떠난다.
레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하메스 영입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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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페페,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바로 모라타와 작별한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는 24일(한국시간) 레알과 올여름 작별할 선수 3명을 보도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하비에라레스에 따르면 페페, 하메스, 모라타가 레알을 떠난다. 이스코는 레알과의 인연을 계속한다.
예견된 일이었다. 이번 시즌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는 페페는 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렇다 할 답을 얻지 못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중국행이 거론된 배경이다. ‘카데나 세르’는 페페가 인터밀란 혹은 파리 생제르망으로 적을 옮길 거라 예상했다.
하메스와 모라타도 마찬가지다. 모두 출전 시간에 물음표를 던졌고 숱한 이적설 중심에 섰다. 레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하메스 영입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모라타는 첼시와 강하게 연결됐다.
하비에라레스도 고개를 끄덕였다. 하메스와 모라타의 차기 행선지는 잉글랜드 무대가 될 거라고 말했다. 실제 이번 시즌 교체와 주전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만큼, 여전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반면 이스코는 레알과 인연을 지속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연봉 73억에 2022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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