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페페-하메스-모라타와 작별..이스코 잔류 (西 언론)

박대성 2017. 5. 24.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페페,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바로 모라타와 작별한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는 24일(한국시간) 레알과 올여름 작별할 선수 3명을 보도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하비에라레스에 따르면 페페, 하메스, 모라타가 레알을 떠난다.

레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하메스 영입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페페,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바로 모라타와 작별한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는 24일(한국시간) 레알과 올여름 작별할 선수 3명을 보도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하비에라레스에 따르면 페페, 하메스, 모라타가 레알을 떠난다. 이스코는 레알과의 인연을 계속한다.

예견된 일이었다. 이번 시즌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는 페페는 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렇다 할 답을 얻지 못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중국행이 거론된 배경이다. ‘카데나 세르’는 페페가 인터밀란 혹은 파리 생제르망으로 적을 옮길 거라 예상했다.

하메스와 모라타도 마찬가지다. 모두 출전 시간에 물음표를 던졌고 숱한 이적설 중심에 섰다. 레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하메스 영입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모라타는 첼시와 강하게 연결됐다.

하비에라레스도 고개를 끄덕였다. 하메스와 모라타의 차기 행선지는 잉글랜드 무대가 될 거라고 말했다. 실제 이번 시즌 교체와 주전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만큼, 여전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반면 이스코는 레알과 인연을 지속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연봉 73억에 2022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