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구 손현준 감독, 성적 부진으로 사임

김성진 2017. 5. 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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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손현준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대구는 22일 손현준 감독의 자진 사퇴를 밝혔다.

손현준 감독은 지난해 대구의 K리그 클래식을 이끌었다.

특히 5월에만 4연패를 하며 부진의 늪에 빠지자 손현준 감독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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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구FC 손현준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대구는 22일 손현준 감독의 자진 사퇴를 밝혔다. 손현준 감독은 이날 오전 구단을 찾아 “팬들에게 죄송하다. 팀의 변화와 클래식 잔류를 위해서는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해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손현준 감독은 지난해 대구의 K리그 클래식을 이끌었다. 그러나 대구는 올 시즌 2승 3무 7패로 최하위인 인천 유나이티드에 승점 1점 앞선 11위로 강등권에 머물러있다. 특히 5월에만 4연패를 하며 부진의 늪에 빠지자 손현준 감독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했다.

대구는 후임 감독 인선에 나섰다. 오는 28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는 안드레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겨 치르기로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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