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차 FA협상 종료..진상헌, 다시 대한항공과 협상

2017. 5. 20.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FA(자유계약선수) 2차협상에서 계약을 마치지 못한 센터 자원들이 다시 소속팀과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여자부 미계약자는 현대건설 센터 정다은 한 명뿐이다.

전 우리카드 센터 박상하는 삼성화재와 4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여자부에서는 레프트 박정아가 IBK기업은행을 떠나 한국도로공사에 둥지를 틀었고, 센터 김수지(전 흥국생명)와 세터 염혜선(전 현대건설)은 기업은행과 계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부는 현대건설 센터 정다은만 미계약자로
FA 3차 협상을 앞둔 센터 진상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FA(자유계약선수) 2차협상에서 계약을 마치지 못한 센터 자원들이 다시 소속팀과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FA 2차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남자부 미계약자는 대한항공 진상헌과 김형우, OK저축은행 한상길, 삼성화재 하경민 등 4명이다. 이들의 포지션은 모두 센터다.

여자부 미계약자는 현대건설 센터 정다은 한 명뿐이다.

이들은 21부터 31일까지 원소속구단과 입단 협상을 할 수 있다.

원소속구단을 제외한 타 구단과 접촉하는 2차 협상 기간 이적 소식이 꾸준히 들렸다.

전 우리카드 센터 박상하는 삼성화재와 4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여자부에서는 레프트 박정아가 IBK기업은행을 떠나 한국도로공사에 둥지를 틀었고, 센터 김수지(전 흥국생명)와 세터 염혜선(전 현대건설)은 기업은행과 계약했다.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전 KGC인사공사)은 흥국생명, 레프트 황민경(전 GS칼텍스)은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남자부 FA 계약 현황

jiks79@yna.co.kr

☞ '암벽등반 여제' 김자인, 555m 롯데월드타워 맨손으로 올랐다
☞ 문희상 대일특사 "日, 위안부합의 韓정서 이해한다 취지로 말해"
☞ 아내 가출 분풀이…잠자는 장인 찔러 숨지게 한 패륜사위
☞ 복권당첨 父 건넨 23억원 '펑펑' 쓴 아들 "더 줘" 소송냈다 패소
☞ "호텔방 마네킹에 충격"…美 남성, 라스베이거스 호텔 소송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