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도미니크 팀, '클레이대회' 로마 오픈서 나달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7위)이 '클레이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4위)을 클레이 코트에서 제압했다.
팀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마 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나달을 2-0(6-4 6-3)으로 완파했다.
지난 5번의 맞대결은 모두 클레이코트에서 펼쳐졌는데 팀은 상대전적 1승4패로 열세에 있었다.
팀은 준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2위)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34위) 승자와 맞붙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7위)이 '클레이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4위)을 클레이 코트에서 제압했다.
팀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마 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나달을 2-0(6-4 6-3)으로 완파했다.
팀이 나달을 만난 건 이번이 6번째였다. 지난 5번의 맞대결은 모두 클레이코트에서 펼쳐졌는데 팀은 상대전적 1승4패로 열세에 있었다.
특히 최근 바르셀로나 오픈과 마드리드 오픈 결승에서 나달에 연패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팀은 이번 시즌 3번째 맞대결인 로마 오픈에서 완승을 거두며 그간의 설움을 떨쳐냈다. 상대전적은 2승4패가 됐다.
팀은 준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2위)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34위) 승자와 맞붙는다.
maeng@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순실 뒤늦은 후회.."朴, 대통령 된후 내가 떠났어야 했다"
- 장제원 "보수 파멸적 패배 '죄인'..'실패한 100일' 깊은 사죄"
- 국민의당 '텃밭' 호남서 뿌리째 흔들..지지율 5%
- 피우진 보훈처장 "임을 위한 행진곡 밤 새우며 외웠다"
- 한국당 "5·18 진상규명, 북한군 개입 의혹도 밝혀야"
- '초등생 성폭행' 글 네티즌 검거.."관심 끌려고"
- "딸 한테 요금 받아라"..택시기사 밀어서 숨져
- [영상]환자 수술하다 수술실서 싸움..황당한 의사들
- "불난채 달리는 포터 잡아라"..경찰 1km 뒤쫓아 진화
- [영상]"캠핑카 만들려고"..승합차·자전거 훔친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