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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이주의 베스트 11 선정..공식랭킹 14위

박대성 입력 2017.05.20. 00:00 수정 2017.05.20. 02:41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가 영국 축구 통계 업체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6/2017시즌 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쏘아 올렸다.

영국 언론도 손흥민 기량에 엄지를 세웠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EPL 이주의 베스트 11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투톱에 세웠고,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메수트 외질 등을 허리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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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가 영국 축구 통계 업체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EPL 공식랭킹은 14위로 상승했다.

영국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19일(한국시간) EPL 이주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벤 데이비스, 케빈 더 브라위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6/2017시즌 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쏘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레스터 원정 멀티골로 유럽 진출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골까지 달성했다. 손흥민은 시즌 21골을 기록해 차범근의 시즌 19골을 넘어섰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시즌 21호골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3명이 20골 이상을 넣었다.

영국 언론도 손흥민 기량에 엄지를 세웠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EPL 이주의 베스트 11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투톱에 세웠고,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메수트 외질 등을 허리에 포진했다. 골키퍼는 세르히오 로메로가 꼈다.

한편 EPL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 부문에서 169포인트로 14번째에 위치했다. 최종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10위권 진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후스코어드 닷컴 선정, EPL 이주의 베스트 11

GK – 세르히오 로메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DF – 페르난지뉴(맨체스터 시티), 시코드란 무스타피(아스널), 얀 베르통언(토트넘 홋스퍼),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맨체스터 시티)
MF –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메수트 외질(아스널),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벤 데이비스(토트넘 홋스퍼)
FW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 손흥민, 아구에로와 즐라탄 넘고 랭킹 14위 상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