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첼시, 올여름 이적 자금 2,919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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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올여름 화끈한 지원을 예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 자금 2억 파운드(약 2,919억원)를 지원한다.
첼시는 지난 3월 보도된 1억 3,000만 파운드(약 1,817억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으로 콘테 감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적 자금 중 4,270만 파운드(약 623억원)는 티에무에 바카요코 협상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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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첼시가 올여름 화끈한 지원을 예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 자금 2억 파운드(약 2,919억원)를 지원한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9일(한국시간) “자사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는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유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더 강한 스쿼드를 만든다. 자금은 적어도 2억 파운드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콘테 감독과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콘테 감독은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핵심 선수 4명을 추가로 영입할 자금을 요구했다. 첼시는 지난 3월 보도된 1억 3,000만 파운드(약 1,817억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으로 콘테 감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적 자금 중 4,270만 파운드(약 623억원)는 티에무에 바카요코 협상으로 사용한다. 바카요코는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자원으로 모나코의 핵심 전력이다.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50경기에 출전해 모나코 중원을 지휘했다.
알바로 모라타 영입도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첼시는 올여름 공격수 보강을 원했고 모라타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모라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작별이 유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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