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21골' 손흥민, EPL 공식랭킹 14위..10위권 마무리↑

박대성 입력 2017.05.19. 18:02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랭킹 14위에 올랐다.

시즌 21호골을 터트리며 최종 순위 10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손흥민은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6/2017시즌 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쏘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3명이 20골 이상을 넣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랭킹 14위에 올랐다. 시즌 21호골을 터트리며 최종 순위 10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EPL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 부문에서 169포인트로 14번째에 위치했다. 최종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10위권 진입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6/2017시즌 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쏘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새로운 기록의 중심에 섰다. 멀티골을 기록하며 유럽 진출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골을 달성했다. 시즌 21골로 차범근이 1985/1986시즌 기록했던 시즌 19골을 넘어섰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3명이 20골 이상을 넣었다.

이제 유종의 미만 남았다. EPL 마지막 라운드 헐시티전에서 활약한다면 최종 순위를 10위권에서 마칠 수 있다. TOP10으로 시즌을 마감한다면, 또 한 번의 한국인 최초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PL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