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현진 역투 - MLB 마이애미 vs LA다저스 (10)

PENTAPRESS 입력 2017. 5. 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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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미국(현지) - 2017/05/18 ] 투구하는 류현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에서 LA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에 7:2 승리를 거뒀다.

콜로라도전 10실점 부진했던 류현진은 5.1이닝 2실점 3삼진으로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다저스는 일본의 최고 스타 이치로가 원정방문함에 따라 이번 경기를 일본의 밤 행사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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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미국(현지) - 2017/05/18 ] 투구하는 류현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에서 LA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에 7:2 승리를 거뒀다. 콜로라도전 10실점 부진했던 류현진은 5.1이닝 2실점 3삼진으로 시즌 2승을 신고했다. 타석에서도 2회말 2루타로 출루해 홈을 밟았고, 사구로 출루하는 등 타자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빠른 교체는 컨디션 확보와 전략적DL 등재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4회 팔쪽 사구, 6회 상대 타구에 무릎 부근 강타, 전력질주에 점프까지 악전고투를 펼쳤지만 부진 극복과 선발 잔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저스는 일본의 최고 스타 이치로가 원정방문함에 따라 이번 경기를 일본의 밤 행사로 지정했다. 아사다 마오와 함께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선수에 선정된 키타지마 코스케(일본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구를 맡기고, 일본 인기그룹 MIZMO를 초청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치로는 9회 마이애미의 마지막 타자로 나섰지만 삼진아웃으로 물러났다

LOS ANGELES, CA, MAY 18 :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Hyun-Jin Ryu (99) during the first inning at the Los Angeles Dodgers vs the Miami Marlins at Dodger Stadium in Los Angeles, Ca.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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