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 19일 일본서 개막

2017. 5. 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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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대학농구 선발팀 친선 경기인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대회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 농구 발전에 기여한 고(故) 이상백 박사의 뜻을 기리고자 197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양국 대학농구 선수들이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친선 교류의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자 대표로는 허훈(연세대), 김낙현(고려대), 김국찬(중앙대), 하도현(단국대) 등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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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과 일본 대학농구 선발팀 친선 경기인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대회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 농구 발전에 기여한 고(故) 이상백 박사의 뜻을 기리고자 197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양국 대학농구 선수들이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친선 교류의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0회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2008년 중단된 여자부 경기가 부활해 남녀부 경기가 함께 펼쳐진다.

남자부 이상윤 상명대 감독, 여자부 김태유 단국대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남자 대표로는 허훈(연세대), 김낙현(고려대), 김국찬(중앙대), 하도현(단국대) 등이 선발됐다.

19일 오후 4시 여자부, 6시 남자부 1차전 경기가 열리며 21일까지 총 남녀부 세 경기씩 펼쳐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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