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 19일 일본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일본 대학농구 선발팀 친선 경기인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대회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 농구 발전에 기여한 고(故) 이상백 박사의 뜻을 기리고자 197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양국 대학농구 선수들이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친선 교류의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자 대표로는 허훈(연세대), 김낙현(고려대), 김국찬(중앙대), 하도현(단국대) 등이 선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과 일본 대학농구 선발팀 친선 경기인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대회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 농구 발전에 기여한 고(故) 이상백 박사의 뜻을 기리고자 197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양국 대학농구 선수들이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친선 교류의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0회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2008년 중단된 여자부 경기가 부활해 남녀부 경기가 함께 펼쳐진다.
남자부 이상윤 상명대 감독, 여자부 김태유 단국대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남자 대표로는 허훈(연세대), 김낙현(고려대), 김국찬(중앙대), 하도현(단국대) 등이 선발됐다.
19일 오후 4시 여자부, 6시 남자부 1차전 경기가 열리며 21일까지 총 남녀부 세 경기씩 펼쳐진다.
emailid@yna.co.kr
- ☞ "이낙연 아들 1천400만원 증여세 탈루 의혹"
- ☞ 봉준호 '옥자' 칸영화제 수상 적신호…심사위원장 뭐라했나?
- ☞ 나무서 떨어져 다친 주인 구조대 올 때까지 안아준 개
- ☞ 文대통령 악수에 "대장 이순진"…여군들 사인요청 쇄도
- ☞ '강남역 살인' 1년 지났지만…여전히 두려운 공중화장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죽어가는 엄마에서 태어난 가자지구 아기 나흘만에 사망 | 연합뉴스
- '임영웅·BTS 공연표 팔아요' 돈 받고 '먹튀'…팬심 노린 사기꾼 | 연합뉴스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