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김영만 코치 선임

2017. 4. 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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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45) 전 동부 감독이 창원 LG 신임 코치로 선임됐다.

창원 LG세이커스는 27일 현주엽(42) 감독을 보좌할 지도자로 김영만 코치를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최근 3시즌동안 김 코치는 원주동부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김영만 코치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창원은 나의 고향이기도 하고 창원LG에서 선수시절에 창원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주엽 감독이 직접 찾아와 함께 하자고 하여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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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영만(45) 전 동부 감독이 창원 LG 신임 코치로 선임됐다. 

창원 LG세이커스는 27일 현주엽(42) 감독을 보좌할 지도자로 김영만 코치를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김영만 코치는 마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1997년 부산기아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2002년부터 4시즌을 창원LG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그는 현주엽 감독과도 함께 플레이를 했다. 최근 3시즌동안 김 코치는 원주동부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김영만 코치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창원은 나의 고향이기도 하고 창원LG에서 선수시절에 창원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주엽 감독이 직접 찾아와 함께 하자고 하여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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