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호날두와 한솥밥? 슈퍼에이전트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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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16·발렌시아)을 세계 최정상급 축구대리인이 노린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다.
지난 3월 1일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산하 후베닐B 잔류를 택했다.
그러나 스페인 매체 '돈발론'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한국의 리오넬 메시로 불리는 이강인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면서 "에이전트 조르즈 멘데스(51·포르투갈)는 발렌시아-레알 중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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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강인(16·발렌시아)을 세계 최정상급 축구대리인이 노린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다.
지난 3월 1일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산하 후베닐B 잔류를 택했다. 그러나 스페인 매체 ‘돈발론’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한국의 리오넬 메시로 불리는 이강인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면서 “에이전트 조르즈 멘데스(51·포르투갈)는 발렌시아-레알 중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멘데스는 이강인이 성인 1군으로 승격할 기량이 된다면 1~2년 발렌시아에서 뛰는 것을 레알이 양해하는 조건으로 이적을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이강인은 5월 2~10일 한국 18세 이하 대표팀 소집에 응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포르투갈)와 앙헬 디마리아(29·PSG/아르헨티나), 하메스 로드리게스(26·레알/콜롬비아)와 디에고 코스타(29·첼시/스페인). 현재 멘데스가 고객으로 보유한 스타들의 면면이다.
이강인은 6살이었던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여 빼어난 실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1년부터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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