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형우-나지완, 차우찬 상대로 백투백 홈런

2017. 4. 22.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최형우와 나지완이 LG 차우찬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최형우와 나지완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회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차우찬의 초구 슬라이더(137km)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나지완은 차우찬의 초구 직구(143km)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로 쏜살같이 날아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KIA 최형우와 나지완이 LG 차우찬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최형우와 나지완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회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차우찬의 초구 슬라이더(137km)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시즌 4호). 

이어 타석에 들어선 나지완은 차우찬의 초구 직구(143km)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로 쏜살같이 날아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백투백 홈런. 시즌 5호, 통산 873호이다. KIA의 올 시즌 첫 연속타자 홈런이다. 

1-2로 뒤진 KIA는 중심 타선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3-2로 역전시켰다. /orange@osen.co.kr

[사진] 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