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동민, 홍상삼 상대 앞서가는 솔로포 '시즌 5호'

입력 2017. 4. 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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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한동민(28)이 팀의 리드를 되찾는 홈런을 날렸다.

한동민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차전 맞대결에 5번-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3으로 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홍상삼의 슬라이더(129km/h)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한동민의 시즌 5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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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의 한동민(28)이 팀의 리드를 되찾는 홈런을 날렸다.

한동민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차전 맞대결에 5번-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3으로 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홍상삼의 슬라이더(129km/h)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한동민의 시즌 5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는 4-3으로 앞서나갔다./bellstop@osen.co.kr

[사진] 인천=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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