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현-김준영-강효종, 멀티히트..각각 팀 승리 이끌어

황석조 2017. 4. 21.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양중 오창현과 건대부중 김준영, 충암중 강효종이 멀티히트를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자양중 송호정은 2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펼쳤고 오창현은 4타수 2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

2경기에서는 건대부중이 김준영의 멀티히트 2타점의 힘을 앞세워 강남중에 4-3으로 이겼다.

4경기에서는 충암중이 양천중을 6-1로 제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자양중 오창현과 건대부중 김준영, 충암중 강효종이 멀티히트를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제 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날도 총 4경기가 펼쳐졌다.

1경기는 자양중이 배명중에 6-4 신승을 거뒀다. 자양중 송호정은 2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펼쳤고 오창현은 4타수 2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 오창현은 역전타점으로 경기 분위기를 바꿔놨다.

2경기에서는 건대부중이 김준영의 멀티히트 2타점의 힘을 앞세워 강남중에 4-3으로 이겼다. 건대부중 김민주는 3⅓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했다.

3경기 역시 팽팽한 승부. 김유민이 결승타점을 성공시킨 영남중이 선린중에 4-3으로 승리했다.

4경기에서는 충암중이 양천중을 6-1로 제압했다. 충암중 강효종은 4타수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