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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네이마르, 한 세대에 한 명 나올 재능"

입력 2017.04.21. 19:18 댓글 0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이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21일(한국 시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를 선정하면서 데이비드 베컴의 소개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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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이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21일(한국 시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를 선정하면서 데이비드 베컴의 소개를 실었다.

베컴은 네이마르의 선정에 대한 축사를 통해 “네이마르가 17세 때 브라질 산토스에 입단했을 때부터 그가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는 볼을 잡을 때마다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한 세대에 한 명 나올 수 있는 선수다”라며 극찬을 남겼다.

이어서 베컴은 “난 그의 겸손에 늘 놀란다. 그는 상대에 대한 존중을 갖고 있고, 늘 배우길 원한다”며 “최근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팀을 6-1 승리로 이끈 장면은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하는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그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새로운 라이벌이 생긴 것이다. 네이마르는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2013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이후 어느덧 본인의 바르셀로나 100호골을 달성하며 팀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25세의 네이마르. 그가 베컴의 평가대로 메시와 호날두가 주름잡던 현대 축구에서 그만의 영향력을 어디까지 키워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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