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버스 폭발 사건 용의자 체포, 범행 동기는 '주가 조작'

김진엽 2017. 4.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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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버스 폭발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영국 매체 'BBC'는 21일(현지시간) "도르트문트 버스 폭발 사건 용의자가 잡혔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AS 모나코전을 앞두고 버스가 폭발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건은 테러일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사실은 러시아와 독일 국적을 가진 28세 남성이 주가 조작을 목적으로 한 일인 걸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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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버스 폭발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영국 매체 ‘BBC’는 21일(현지시간) “도르트문트 버스 폭발 사건 용의자가 잡혔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AS 모나코전을 앞두고 버스가 폭발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버스는 유리창이 깨졌고, 이 과정에서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26)는 손목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 사건은 테러일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사실은 러시아와 독일 국적을 가진 28세 남성이 주가 조작을 목적으로 한 일인 걸로 일단락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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