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친구들과".. 서울 '유스 아카데미' 인기 후끈

조남기 입력 2017. 4. 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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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의 자부심 유스 아카데미 'Future of FC 서울'의 열기가 뜨겁다.

Future of FC 서울 와이즈 야드(강남권)을 담당하는 김병혁 과장은 "서울의 반 축구 프로그램은 회원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점점 더 인기를 끄는 중이다. 서울이 가르치는 '명품 축구'에 관심을 보여준 결과다. 앞으로도 서울의 반 축구 프로그램이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서울 유스 아카데미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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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친구들과".. 서울 '유스 아카데미' 인기 후끈



(베스트 일레븐)

FC 서울의 자부심 유스 아카데미 ‘Future of FC 서울’의 열기가 뜨겁다. 최근엔 ‘반 축구’ 프로그램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반 축구 프로그램은 같은 학급 친구들이 한 데 모여 축구를 배우는 것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끄는 중이다. 자녀들이 단체 스포츠인 축구를 함께하며 낯선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건 물론, 학부모들 간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데도 용이한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돼서다. 특히 잠실·서초·강남 지역 1학년 학부모를 중심으로 하는 Future of FC 서울의 열기가 여느 때보다도 뜨거운 상황이다.

Future of FC 서울은 단순 축구 수업만 진행하는 타 클럽에 비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서울 소속 유스 코치가 체계적으로 수업을 지도하는 건 기본 중 기본이고, 여기에 서울이 자체적으로 학교 대항 반 축구 대회를 만들어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까지도 제공한다. 우승한 반은 서울로부터 표창과 함께 푸짐한 부상도 받는다.

반 축구에 참가하는 회원들은 Future of FC서울 회원이라면 모두에게 지급되는 시즌권을 통한 홈 전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여기에 홈경기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Future of FC 서울 와이즈 야드(강남권)을 담당하는 김병혁 과장은 “서울의 반 축구 프로그램은 회원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점점 더 인기를 끄는 중이다. 서울이 가르치는 ‘명품 축구’에 관심을 보여준 결과다. 앞으로도 서울의 반 축구 프로그램이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서울 유스 아카데미의 비전을 밝혔다.

서울 반축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Future of FC 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나 서울 코치실(02-3412-4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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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FC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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