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결승포' 밀워키, 콜로라도 6-1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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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NC 다이노스 출신 에릭 테임즈가 시즌 마수걸이포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겨울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한 테임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테임즈의 메이저리그 홈런은 2012년 9월 24일 이후 165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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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NC 다이노스 출신 에릭 테임즈가 시즌 마수걸이포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겨울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한 테임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선제 결승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6-1 승리를 이끌었다.
테임즈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로키스 선발 타일러 챗우드를 상대로 1스트라이크 3볼의 유리한 카운트서 5구째 95.8마일(약 153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6-1로 앞선 8회말에는 중전안타를 쳤다.
테임즈의 메이저리그 홈런은 2012년 9월 24일 이후 1655일 만이다. 테임즈는 현재 은퇴한 라이언 뎀스터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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