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포토] 승리의 점프 - 2017 LPGA ANA 인스퍼레이션 (31)
PENTAPRESS 입력 2017.04.03. 12:24 수정 2017.04.04. 17:10[ 랜초 미라지, 미국(현지) - 2017/04/02] 포피 폰드로 뛰어드는 유소연.
유소연이 3년여만에 LPGA 정상에 올랐다. 연장전까지 간 역전승이었다.
캘리포니아 랜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7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경기에서 유소연이 14언더파 274타(연장 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렉시 톰슨(14언더파 연장 5타)은 연장전 끝에 유소연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볼과 스코어 마킹을 실수하며 4타 벌점을 받은 것이 치명타가 됐다. 이민지와 박인비는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양희영이 9언더파로 8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RANCHO MIRAGE, USA, APR. 2, 2017 : So Yeon Ryu of South Korea and ANA Inspiration Champion with Inbee Park and Mi Jung Hur pouring champagne on the winner So Yeon Ryu at the LPGA ANA Inspirational Golf Tournament at The Mission Hills Country Club in Rancho Mirage, Ca on April 2, 2017.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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