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가운입는 유소연 'ANA 대표가 직접'(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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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27 메디힐)이 4월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끝난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 한화 약 30억 원) 최종 라운드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ANA 대표이사가 유소연에게 가운을 입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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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초미라지(미국)=뉴스엔 이재환 기자]
유소연(27 메디힐)이 4월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끝난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 한화 약 30억 원) 최종 라운드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ANA 대표이사가 유소연에게 가운을 입혀주고 있다.
뉴스엔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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