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콰도르] '실험 예고' 신태용호, 선발명단 발표..승우-승호 벤치

박주성 기자 입력 2017. 3. 30. 17:58 수정 2018. 8. 3. 0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태용호가 에콰도르전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새로운 실험을 예고한 만큼 지금까지 뛰지 못한 선수들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에콰드로전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그는 잠비전 후 "새로운 조합을 만들 것이다. 1, 2차전은 우리가 생각했던 조합을 가져갔다. 3번째는 실험하지 못한 선수들을 꼭 봐야 한다. 새로운 선수들을 구성해서 나갈 것이다"라며 새로운 실험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제주] 박주성 기자= 신태용호가 에콰도르전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새로운 실험을 예고한 만큼 지금까지 뛰지 못한 선수들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대표팀은 다가오는 3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 축구대회'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맞붙는다. 1, 2차전 승리를 거둔 신태용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대회 우승과 함께 기분 좋은 마음으로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게 된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에콰드로전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역시 신태용 감독이 예고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기회를 받았다. 그는 잠비전 후 "새로운 조합을 만들 것이다. 1, 2차전은 우리가 생각했던 조합을 가져갔다. 3번째는 실험하지 못한 선수들을 꼭 봐야 한다. 새로운 선수들을 구성해서 나갈 것이다"라며 새로운 실험을 예고했다.

한국은 안준수, 강윤성, 김민호, 김승우, 노우성, 김무건, 오인표, 임민혁, 강지훈, 김경민, 하승운이 선발로 나선다. 지금까지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안준수, 강윤성, 노우성, 오인표, 강지훈은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경기를 뛴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벤치를 지킨다.

사진=윤경식 기자, 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