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선수들 복지 강화해달라는 것"

선수민 2017. 3. 28.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수들 복지 강화해달라는 것".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27일 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에서 선수들은 메리트의 부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웅 선수협 사무총장은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메리트의 부활을 이야기한 건 아니다. 선수들의 복지와 관련된 부분이다. 1군에 올라왔을 경우 받는 수당, 그리고 경기 외적 활동에 대한 보상을 말하는 것이다. 선수들 복지를 강화해달라는 것이다. 그럴 경우 외부 행사에 안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 KBO 미디어데이 및 팬페스트 행사가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10개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3.27/
2017 KBO 미디어데이 및 팬페스트 행사가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10개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3.27/
"선수들 복지 강화해달라는 것".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27일 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에서 선수들은 메리트의 부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트가 부활하지 않을 경우 팬 사인회 등 경기 외적 행사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수협은 "메리트 부활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선웅 선수협 사무총장은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메리트의 부활을 이야기한 건 아니다. 선수들의 복지와 관련된 부분이다. 1군에 올라왔을 경우 받는 수당, 그리고 경기 외적 활동에 대한 보상을 말하는 것이다. 선수들 복지를 강화해달라는 것이다. 그럴 경우 외부 행사에 안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일단 구단에 의사를 전달한 상황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논의된 부분은 아니다. 앞서갈 문제는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명품골프 풀세트, 50%할인, 30세트 한정판매
 ▲ 운전하면서 생방송…교통사로고 BJ 즉사
 ▲ '젊어진' 노현정 근황 포착, 현대家 제사 참석
 ▲ '구혜선 하차' 아나필락시스란? 심하면 '사망
 ▲ “서장훈, 나 실제로 좋아했다…밤에 전화해...”
 ▲ 셔누 “데뷔 전 댄스 시절, 이효리와 키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연예인 '몸매관리' 역시 이런 방법이...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