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오합지졸에서 싸울수 있는 팀 됐다"

박재호 2017. 3. 26.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올시즌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성과에 대해 "오합지졸에서 싸울 수 있는 팀으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26일 SK 와이번스와의 인천 시범경기에 앞서 "올시즌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싸울 수 있는 팀으로 변한 것이 가장 크다. 이전에는 오합지졸이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8.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8.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올시즌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성과에 대해 "오합지졸에서 싸울 수 있는 팀으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26일 SK 와이번스와의 인천 시범경기에 앞서 "올시즌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싸울 수 있는 팀으로 변한 것이 가장 크다. 이전에는 오합지졸이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야수도 그렇지만 문제는 투수"라고 말했다. 선발은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원투펀치에 배영수까지가 선발로 고정된 상태다. 4선발과 5선발은 윤규진 이태양 장민재 송은범 안영명 등이 여전히 경쟁하고 있다. 김 감독은 "이제 닷새 남았다. 어떻게든 마무리를 해야 한다. 투수들이 상황이 좋지 않다. 심수창은 목 담증세다. 어제 피칭을 했다고는 했는데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팀이 하나가 됐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 오키나와-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통해 흩어져 있던 팀이 하나로 뭉쳤다"고 평가했다.
인천=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명품골프 풀세트, 50%할인, 30세트 한정판매
 ▲ 운전하면서 생방송…교통사로고 BJ 즉사
 ▲ '젊어진' 노현정 근황 포착, 현대家 제사 참석
 ▲ '구혜선 하차' 아나필락시스란? 심하면 '사망
 ▲ “서장훈, 나 실제로 좋아했다…밤에 전화해...”
 ▲ 셔누 “데뷔 전 댄스 시절, 이효리와 키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연예인 '몸매관리' 역시 이런 방법이...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