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임병욱, 팔꿈치 부상..개막전 합류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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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이 부상으로 개막전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임병욱이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지난 19일(고척 두산전) 경기에서 외야 수비를 할 때, 홈 송구를 하다가 팔꿈치에서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임병욱은 지난해 1군에서 104경기를 뛰면서 8홈런 24타점으로 후반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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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장정석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임병욱이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지난 19일(고척 두산전) 경기에서 외야 수비를 할 때, 홈 송구를 하다가 팔꿈치에서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회복 기간을 감안하면 오는 31일 시작되는 정규 시즌 개막전 합류를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임병욱은 지난해 1군에서 104경기를 뛰면서 8홈런 24타점으로 후반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 대한 기대치도 높았으나 부상으로 삐끗하고 말았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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