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英 FA, 맨시티 징계 '과도한 항의' 문제

김동환 기자 입력 2017.03.21. 11:31 수정 2017.03.21. 11:56

영국축구협회(FA)가 맨체스터시티에게 징계를 통보했다.

맨시티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16/2017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졌다.

당시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축구협회는 "선수들이 스스로 질서 정연하게 행동해야할 의무가 있는데 위반했다"며 징계 사유를 밝혔다.

맨시티는 23일까지 징계에 대해 항소 또는 상황에 대한 부연설명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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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영국축구협회(FA)가 맨체스터시티에게 징계를 통보했다. 선수단의 과도한 행위가 문제였다.

맨시티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16/2017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졌다.

경기에서 맨시티는 후반 5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수비수 가엘 클리시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크로스를 받던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밀었다. 이후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제임스 밀러가 득점을 했다.

당시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축구협회는 "선수들이 스스로 질서 정연하게 행동해야할 의무가 있는데 위반했다"며 징계 사유를 밝혔다. 맨시티는 23일까지 징계에 대해 항소 또는 상황에 대한 부연설명을 제출해야 한다. 징계 수위는 이후 확정될 전망이다.

한편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후반 24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만회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17승 6무 5패 승점 57로 3위 자리를 유지했고, 리버풀은 16승 8무 5패 승점 56으로 4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