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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김연아 "최다빈-임은수 기억 남아, 피겨 잘 이끌길"

뉴스엔 입력 2017.03.21. 11:27 수정 2017.03.21. 11:34 댓글 0

김연아가 기억에 남는 후배와 환경 보호 팁 등을 밝혔다.

'피겨 여왕' 김연아(27)는 3월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친환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석해 "최다빈, 임은수가 기억에 남는 후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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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중구=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김연아가 기억에 남는 후배와 환경 보호 팁 등을 밝혔다.

'피겨 여왕' 김연아(27)는 3월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친환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석해 "최다빈, 임은수가 기억에 남는 후배"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카 콜라사, 세계자연기금(WWF),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이 함께 열었으며 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했다.

김연아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환경 올림픽 개최를 위한 여러 기관들의 노력을 보고 감명 깊었다. 저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일상에서의 환경 보호 팁으로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손 씻을 때, 양치할 때 물을 아끼려고 노력한다. 휴대폰 충전할 때 충전이 다 되면 충전기를 꼭 뽑아놓는 것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계속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기억에 남는 후배로 최다빈, 임은수를 꼽으며 "얼마 전에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놀랍게도 금메달을 딴 최다빈 선수가 우리나라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할 선수 중 한 명이라서, 최다빈 선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또 김연아는 "얼마 전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임은수 선수나 다른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서 앞으로 피겨를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일상에서 작은 것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고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친환경 올림픽이라 더욱 뜻깊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한국 코카-콜라 이창엽 대표이사, 강원도 맹성규 경제부지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윤세웅 대표,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대관령 삼양목장 김정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친환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장기적으로는 통합적 유역권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김연아)

뉴스엔 주미희 jmh0208@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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