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엔리케 후임으로 알레그리.. '연봉 96억 원'

이현민 기자 2017. 3. 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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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엔리케 후임으로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점 찍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차기 감독으로 알레그리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미 알레그리와 접촉했다. 그에게 3년 계약, 연봉 800만 유로(약 96억 원)를 제시했다"고 알렸다.

현재 알레그리를 포함해 바르셀로나 수석코치 후안 카를로스 운수에, 2군 팀 헤라르드 로페스, 세비야 호르헤 삼파올리 등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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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엔리케 후임으로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점 찍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이리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차기 감독으로 알레그리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를 스페인 '아스'가 20일(현지시간) 인용 보도했다.

알레그리는 유벤투스를 이끌고 두 차례 리그 정상을 차지, 이번 시즌에도 우승이 유력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8강에 진출해있다. 공교롭게 상대는 바르셀로나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미 알레그리와 접촉했다. 그에게 3년 계약, 연봉 800만 유로(약 96억 원)를 제시했다"고 알렸다.

현재 알레그리를 포함해 바르셀로나 수석코치 후안 카를로스 운수에, 2군 팀 헤라르드 로페스, 세비야 호르헤 삼파올리 등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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