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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L CS:GO] 게헤나 게이밍과 테러빌리스, 아트록스 잡고 나란히 4강행

이시우 입력 2017.03.21. 02:26 수정 2017.03.21. 15:20

게헤나 게이밍과 테러빌리스가 아트록스를 제물 삼아 VS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VSL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코리아 2017 스프링 8강 B조 2일차 경기에서 게헤나 게이밍과 테러빌리스가 아트록스를 제압하면서 나란히 조 1위와 2위를 차지해 4강에 올랐다.

B조 1위를 차지한 게헤나는 A조 2위 MVP 프로젝트와 맞붙게 됐고, 2위 테러빌리스는 A조 1위 예티와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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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헤나 게이밍.

◆VSL CS:GO 스프링 8강 B조 2일차

▶1경기 아트록스 8 < 미라지 > 16 승 테러빌리스 

▶2경기 아트록스 3 < 오버패스 > 16 승 게헤나 게이밍

게헤나 게이밍과 테러빌리스가 아트록스를 제물 삼아 VS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VSL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코리아 2017 스프링 8강 B조 2일차 경기에서 게헤나 게이밍과 테러빌리스가 아트록스를 제압하면서 나란히 조 1위와 2위를 차지해 4강에 올랐다. 

B조 1위를 차지한 게헤나는 A조 2위 MVP 프로젝트와 맞붙게 됐고, 2위 테러빌리스는 A조 1위 예티와 대결하게 됐다.

1경기 '미라지'에서는 테러리스트(TR)로 선공한 테러빌리스가 잘 짜인 각본처럼 A지역에 섬광탄을 연달아 투척하며 빠르게 장악, 교전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무기 화력에서 앞서며 3라운드까지 가져간 테러빌리스는 4라운드 지공으로 B지역 돌파에 성공하면서 4대0까지 격차를 벌렸다. 

아트록스는 이코(eco)를 시도한 5라운드에 '히델' 황중현이 상대의 AK-47을 빼앗으면서 도합 4킬을 기록, 첫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테러빌리스가 6라운드 완승을 거두면서 아트록스는 자금이 바닥났고, 테러빌리스는 이를 바탕으로 라운드 스코어 7대1까지 달아났다. 

9라운드에 A지역을 지켜내면서 상대의 흐름을 끊은 아트록스는 이후 네 라운드를 연속해서 가져가며 6점까지 따라붙었지만 막판 공격을 허용하면서 6대9로 뒤처진 채 후반전에 돌입했다.

아트록스는 후반전 권총 라운드에 승리했지만 3라운드 이코를 시도한 테러빌리스를 상대로 B지역 돌파에 실패하면서 또 다시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3라운드 승리로 자금을 최대한 아끼면서 무기를 구입한 테러빌리스는 이후 남은 라운드에서 모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16대8로 승리했다. 

◇ 테러빌리스.

2경기 '오버패스'에서는 게헤나 게이밍과 아트록스가 대결을 펼쳤다. 선공한 게헤나는 TEC-9를 가진 '킹' 이승원이 3킬을 기록하면서 첫 라운드를 따냈다. 하지만 2라운드에 아트록스의 '칼라미티' 김준호가 CZ75로 3대1 클러치에 성공하면서 C4까지 해제해 승리, 곧바로 라운드 스코어 1대1이 됐다.

그러나 포스바이를 시도한 게헤나가 곧바로 3라운드 A지역 돌파에 성공하면서 아트록스는 또 다시 이코를 시도하게 됐고, 게헤나에 공격 포인트를 허용했다.

4대1까지 달아나던 게헤나는 6, 7라운드를 내주면서 아트록스에 추격을 허용하는 듯했지만 8라운드부터 다시 공격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아트록스는 게헤나의 B지역 지공에 크게 흔들리며 빠르게 무너지는 모습. 결국 게헤나가 전반에만 12점을 따내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수비로 전환한 게헤나는 전진 수비를 통해 킬을 먼저 따내면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고, '쿄' 안성진이 3킬을 기록하며 13점을 만들었다.

C4 설치도 하지 못한 채 패한 아트록스는 2라운드에 단체로 TEC-9를 구입했지만 또 다시 패배했고, 게헤나는 3, 4라운드에 연달아 B지역 수비에 성공하면서 16대3 완승을 거뒀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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