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사, 수아레스 '2G 정지'에 대해 CAS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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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29)에게 내려진 두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인정하지 않았고,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에 항소한다.
최근 수아레스는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두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초 바르사는 수아레스 퇴장에 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스페인축구협회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두 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발표했다.
이에 바르사는 1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수아레스 징계에 대해 CAS 항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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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29)에게 내려진 두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인정하지 않았고,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에 항소한다.
최근 수아레스는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두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서 두 장의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당초 바르사는 수아레스 퇴장에 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스페인축구협회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두 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발표했다.
이번 징계는 바르사에 치명적이다. 최근 부진한 가운데 주포 수아레스까지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면 큰 타격을 입을 터.
이에 바르사는 1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수아레스 징계에 대해 CAS 항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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