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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토트넘, 케인 무릎 부상 의심..검사 예정

윤경식 기자 입력 2017.02.17. 13:24 댓글 0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 중심` 해리 케인(23)의 무릎 부상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토트넘은 오는 17일 오전 3시(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에 위치한 게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헨트와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현재 24경기 16골을 기록 중인 케인은 토트넘의 공격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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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 중심` 해리 케인(23)의 무릎 부상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토트넘은 오는 17일 오전 3시(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에 위치한 게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헨트와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경기 패배로 토트넘의 16강행에 빨간불이 켜졌고, 부담감을 안고 홈에서의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패배만큼이나 토트넘에 뼈아픈 악재가 찾아왔다. 바로 케인의 부상이다. 케인은 헨트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경기 후 부상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브닝스탠다드`와의 인터뷰서 "몇몇 선수들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케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그는 무릎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위기다. 현재 24경기 16골을 기록 중인 케인은 토트넘의 공격 핵심이다. 이런 그의 부상은 토트넘에 큰 악재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패하면서 리그 3위로 떨어졌고 선두 첼시와 승점 10점차가 됐다. 여기에 풀럼과의 FA컵 16강전을 앞두고 있으며 헨트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까지 준비해야 한다. 모든 대회에 박차를 가해도 모자란 상황에서 케인의 부상 소식은 치명적이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은 케인의 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