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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2차전에서도 베스트11로 경기에 나설 거라 밝혔다.
맨유는 17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맨유는 16강행의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영국 언론 `미러`와 인터뷰에서 "결과에 만족한다. 끝나진 않았지만 정말 좋은 결과다"며 "3골을 넣고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항상 좋은 일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16강행이 매우 유리한 상황이지만 무리뉴 감독은 방심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축구가 나를 벌하질 않길 바란다. 따라서 나는 2차전에서도 강한 팀으로 나설 것이다"고 2차전에 힘을 빼는 일이 없을 거라 주장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나는 챔피언스리그가 모두가 우승하길 원하는 대회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서 뛰고 있다"며 유로파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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