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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부상 털고 레버쿠젠전 복귀 유력 (獨 키커)

박대성 입력 2017.02.17. 00:02 수정 2017.02.17. 00:05

구자철(28, 아우크스부르크)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유력지 ‘키커’는 16일(한국시간) "구자철이 피치로 돌아온다.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팀 훈련까지 소화했다. 아우크스는 조속한 복귀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르면 레버쿠젠전에 복귀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우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의 발목 인대 부상을 발표했다.

구자철은 발목 부상 이후 조기 복귀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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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구자철(28, 아우크스부르크)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레버쿠젠전 복귀를 예상했다.

독일 유력지 ‘키커’는 16일(한국시간) “구자철이 피치로 돌아온다.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팀 훈련까지 소화했다. 아우크스는 조속한 복귀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르면 레버쿠젠전에 복귀한다”라고 보도했다.

구자철은 지난 5일 브레멘과의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극장 승리 일등 공신으로 등극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우크스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당시 아우크스의 리그 2연승에 구자철이 있었다.

기쁨은 잠시였다. 후반 24분 부상이 구자철의 발목을 잡았다. 아우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의 발목 인대 부상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곧바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구자철은 발목 부상 이후 조기 복귀에 매진했다.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이르면 레버쿠젠전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마누엘 바움 감독도 “구자철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 레버쿠젠과의 경기에 활용 가능한 옵션 중 하나다”라며 안도했다.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도 호재다. 대표팀은 오는 3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위해 중국 원정을 떠난다. 구자철의 조기 복귀는 대표팀 중원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