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공식발표 '마이크 던진 빌리치, 1,141만원 벌금 징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스트햄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6일(한국시간)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전에서 부적적한 행동을 보인 빌리치 감독에게 8천 파운드 벌금 징계를 내렸다. 웨스트햄 수석 코치도 벌금을 내야한다"라고 발표했다.
빌리치 감독의 분노에도 FA의 결정은 단호했다.
FA는 빌리치 감독의 기소를 결정했고 벌금 8천 파운드의 징계를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웨스트햄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벌금은 8천 파운드(약 1,141만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6일(한국시간)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전에서 부적적한 행동을 보인 빌리치 감독에게 8천 파운드 벌금 징계를 내렸다. 웨스트햄 수석 코치도 벌금을 내야한다”라고 발표했다.
웨스트햄은 지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WBA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나 빌리치 감독은 올리버 주심 판정에 분노했고 경기 막판 실점하자 근처에 마이크를 집어 던졌다.
올리버 주심은 빌리치 감독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빌리치 감독은 경기 후 “판정 4~5개가 우리의 생각과 반대로 흘러갔다. 우리에게 좌절감을 줬다”라며 올리버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에 얼굴을 붉혔다.
빌리치 감독의 분노에도 FA의 결정은 단호했다. FA는 빌리치 감독의 기소를 결정했고 벌금 8천 파운드의 징계를 내렸다. 유르세비치 웨스트햄 수석 코치도 FA 판정에 따라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뮐러 영입에 1,200억 투자, 퇴짜맞은 맨유
- [UCL 16강] '압도적 경기력' 뮌헨, 안방서 아스널 5-1 대파..'8강행 유력'
- 이강인, 레알 이어 맨시티도 관심..'관건은 이적료'
- [뮌헨-아스널] '굴욕적 대패' 아스널, 자멸-과학의 역사 되풀이
- [UCL 16강] '카세미루 원더골' 레알, 나폴리 3-1 제압.. 8강행 청신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