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디아 고 연속 버디 - 2015 LPGA 기아 클래식 3라운드 (30)

입력 2015. 3. 29. 13:09 수정 2015. 3. 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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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즈배드, 미국(현지) - 28/03/2015 ] 이미림이 한국계 LPGA 7연승 도전의 선봉에 섰다.

파크 하야트 아비아라 골프 클럽에서 2015 LPGA KIA CLASSIC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미림이 16언더파로 3일째 선두를 지킨 가운데 앨리슨 리와 크리스티 커의 추격을 받고 있다. 3라운드 초반부터 좋은 출발을 보인 박세리와 리디아 고가 12언더파로 5위에 올랐고 장하나, 박인비도 10위권 안에서 선전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가 되는 기아 클래식은 한국의 기아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로 총 상금 17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전년 우승자는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다. 2015년 모든 LPGA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한국계 연승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arlsbad, Ca. USA, Lydia Ko of New Zealand on the par 3 14, that she went on to birdie and have the lead for a short time at the Aviara Golf Club at the Park Hyatt Resort, March 28, 2015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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