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번홀 두번째 샷 이미나 - 2014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14)

입력 2014. 11. 16. 14:42 수정 2014. 11. 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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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멕시코(현지) - 15/11/2014] 클럽 데 골프 멕시코에서 2014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3라운드 결과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이 14언더파로 압도적 1위를 지켰다. 2위인 중국의 펑샨샨과 5타 차이가 벌어져 있다. 류소연이 8언더파 3위, 박인비가 7언더파 6위, 리디아 고가 5언더파 8위로 10위권 안에서 분투하고 있다.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LPGA 레전드 로레나 오초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다. 고향 멕시코에서 LPGA 대회를 열어 골프를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꿈을 실현시켰다. 매년 11월 세계랭킹과 LPGA상금랭킹을 기반으로 정상급 선수들을 멕시코로 초대한다. 상금 규모는 1백만 달러다.

November 15, 2014. Meena Lee, of South Korea, hits her second shot on hole #10 during the Lorena Ochoca Invitational Golf Tournament, Mexico City, Mexico.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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