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리스티 커 - 2014 LPGA KIA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28)

입력 2014. 3. 31. 23:39 수정 2014. 3. 3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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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즈배드, 미국(현지) - 30/3/2014]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KIA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캘리포니아 칼즈배드 Aviara 골프클럽에서 2014 LPGA투어 KIA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는 25만5천 달러(한화 약 2억7천만원)의 우승 상금과 2014년 두 번째의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한국 선수로는 최운정이 10언더파 4위, 박인비와 박세리, 지은희가 8언더파 공동 6위로 10위권 안에서 선전했다.

사진은 9언더파 5위 크리스티 커.

CARLSBAD, USA, MAR 30: Christie Kerr of USA during the final round of LPGA KIA Classic tournament in Carlsbad, CA, USA on March 30, 2014. Anna Nordqvist won the championship of LPGA KIA leading thirteen under par.

Photographer: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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