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악천후 속 강혜지 - LPGA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15)

입력 2013. 9. 16. 00:44 수정 2013. 9. 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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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레 뱅, 프랑스(현지) - 15/9/2013] 태극낭자들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에비앙 마스터즈 골프 클럽에서 LPGA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4라운드 72홀 예정의 경기를 악천후로 3라운드 단축 운영한다. 기사 작성 시점 노르웨이 수잔 페테르손이 9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 최운정, 류소연 한국계 3인방이 7언더파 2위로 뒤를 쫓고 있다. 박세리는 4언더파 공동7위를 달리며 선두권을 넘보고 있다.

17세의 아마추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의 우승 가능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승에 성공하면 역사상 세번째 아마추어 출신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된다. 그랜드슬램 여부로 관심을 모은 박인비는 8오버파 67위에 올라있다.

사진은 악천후 속 경기 준비중인 강혜지.

EVIAN-LES-BAINS, FRANCE, SEP 15: Kang Hae Ji of South Korea prepares for the third round of Evian Championship in Evian-Les Bains, France on September 15, 2013.

Photographer: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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